부안군-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 개최

이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2 1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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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요구안 실무교섭 거쳐 최종 협약 체결 예정


[커머스뉴스=이진 기자] 부안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부안군지부는 2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고강형 부안군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공무원노조가 요구하는 안건에 대한 실무교섭에 앞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단체교섭을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추진경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공무원노조에서 제출한 요구안은 조합활동 보장 및 노동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교육훈련, 조합원 복지 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 등에 관한 의제가 담겨 있다.

특히 이날 단체교섭 상견례는 교섭위원 축소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앞으로 군과 공무원노조는 교섭요구안에 대해 수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양측의 입장을 조율해 최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고강형 지부장은 “이번 요구안은 평소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단체교섭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반영한 것”이라며 “직원복지 향상과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 속에서도 소통과 협력 덕분에 차질 없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며 “공무원노조 합법화 이후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단체교섭은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임해 서로가 상생하는 부안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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