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통영~부산을 잇는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한민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0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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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남, 경남 남해안권 상생발전 및 해양레저 저변 확대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포스터


[커머스뉴스=한민호 기자]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여수 신항에서 출발해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부산, 전남, 경남 등 3개 시도가 주최하고 남해안컵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남해안권 상생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3개 시도가 신성장 해양레저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전 세계적으로 알려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은 내일(22일) 여수 웅천원형마리나에서 개최되며, 23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1구간 시상식에 이어 종합시상식 및 폐회식은 25일 해운대 롯데시그니엘 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개국, 34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구간별 5위 및 대회 기간 종합순위 10위까지 시상금이 수여 된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여수시가 2012년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듯이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유치하는데 시‧도민의 관심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해양레저 산업을 요트가 견인할 것”이라며,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바다와 소통하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대회 기간 유튜브와 누리소통망을 통해서 박진감 넘치는 해양 요트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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