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동부초, 진로 콘서트 뮤지컬 공연 관람

이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4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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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학년 대상 진로 탐색 활동으로 학교 현장에서 뮤지컬 [늦은 봄날] 공연 관람 재개
▲ 동부초 진로 콘서트 뮤지컬 공연 행사

[커머스뉴스=이진 기자] 동부초등학교(교장 유미용) 3~6학년 학생들은 6월 22일, 체육관에서 진로 콘서트 뮤지컬 [늦은 봄날]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동부초 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멈췄었던 학교 현장 예술 공연 관람을 재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학생들 수준과 진로 교육 행사 목적에 맞는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뮤지컬 공연팀을 섭외했고, 공연은 1부 뮤지컬 관람, 2부 배우와 학생 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했다. 공연장 내 밀집도 분산을 위해 오전에 3~4학년 학생 대상 공연, 오후에 5~6학년 학생 대상 공연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진로 콘서트 뮤지컬 [늦은 봄날] 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진로 교육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뮤지컬 공연이다.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고민과 성장을 다루어 진로 탐색을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해결 과정을 겪는지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면서 학생들은 한 단계 성숙한 진로 탐색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약 50여 분의 공연이 끝나고, 출연 배우와 학생들 간에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공연에 오른 뮤지컬 배우들은 자신들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노력을 기울였는지 학생들에게 진솔하게 얘기해 주었고, 학생들은 배우들의 이야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귀를 기울였다.

학생들은 “단순히 재미있는 공연 관람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꿈꾸게 하는 뜻깊은 공연이었다.”, “ 수업 시간에 배운 진로 탐색 과정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미용 교장은 “학생들이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진로 체험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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